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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기] 2021. 4. 10

안녕하세요, 현림입니다. 디자인 회사 신입으로서 공부하고 배워야 할 점들이 많다보니 이렇게 포스팅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중 주말에 한 번 정도만 글이 올라올 예정이니 이 점 양해 부탁드려요. 우선 108배는 출근 이틀째까지는 겨우겨우 했었는데, 그 후로는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어 하지 못했습니다. 괜찮아요. 꼭 매일 해야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앞으로도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할 생각입니다. 회사에서 시키지는 않는데, 일러스트 그림이나 디자인에 관한 저의 감각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보니 퇴근 후에도 집에서 이것저것 디자인 연습을 했었습니다. 108배까지 하려니 몸이 아플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쉬게 되었답니다. 회사 자체는 디자인 회사라서 그런지 자율복장이고, 전반적으..

[회사일기] 2021. 4. 5

안녕하세요, 현림입니다. 오늘은 회사 첫출근을 한 날입니다. 회사생활을 하지 않고 있다가, 아침 9시반부터 6시반까지 (점심시간 제외하고는)컴퓨터만 바라보고 있으니 지금 사실 조금 피로하기는 합니다. 체력을 아끼기 위해, 아마 앞으로는 주말 시간에만 글을 올릴까 싶습니다. 자주 쓰고 싶지만 회사 다녀오면 체력이 별로 남지 않아서... 소식 자주 전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우선 아침은 108배로서 시작했습니다. 오늘로서 열흘째이네요. 회사생활 들어가기 전에, 맑고 좋은 기운을 얻고자 108배를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매우 큰 화면에서 작업을 하더군요. 디테일한 작업을 하기에 편리한 느낌이었습니다. 명상과 힐링에 관련된 주제로, 기존의 회사 캐릭터를 조금 수정하는 작업을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이..

[기록과 메모] 2021. 4. 4

안녕하세요, 현림입니다. 오늘은 108배 9일째입니다. 천천히 느린 속도로 108배를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특별히 무릎이 아프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오늘의 108배는 조금은 맑아지는 느낌과 약간의 잡념이 반반 공존하는 듯 했습니다. 아침식사 전에 108배를 했고, 아침을 맛있게 먹은 후에, 이번에는 새롭게 명상을 10분간 했습니다. 혼자 가만히 있으면 조금 답답하거나 막힌 느낌이 있을 것 같아서, 싱잉볼이 잔잔히 울려퍼지는 명상 유튜브를 틀어놓고 했지요. 어떤 느낌인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약간의 평화로움이 느껴졌던 것 같고, 무엇보다 10분이 금방 지나가서 놀랐습니다. 오랜만에 전에 쓰던 디지털 액자를 꺼내어보기도 했는데요, 제가 아끼는 물건으로 1024x600 픽셀 크기(16 : 9)의 이미지에 딱..

[기록과 메모] 2021. 4. 3

안녕하세요, 현림입니다. 오늘은 와콤타블렛 CTL-470과, 일러스트레이터/포토샵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러스트 모작 연습을 했습니다. 연습하면서 느낀 점은, 일러스트를 직접 그릴 경우에 저는 포토샵에서는 어느정도 익숙하게 그리지만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을 그리면 영 서툴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제가 초보라서 잘 모를수도 있지만, 타블렛 필압 효과도 포토샵에서는 가능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더군요. 일러스트레이터로 조금 모작하다가 결국 포토샵으로 옮겨 그림을 완결지었습니다. 책 안에 들어있는 삽화일러스트를 보고 약간 창의적으로 변형된 모작을 해봤습니다. 아직 모르는 점이 많고 서툴러서 월요일날 회사 첫출근하면 많이 헤맬 것 같아요. 그 전에 최대한 이것저것 연습을 많이 해보아야겠네요. 오늘..

[기록과 메모] 2021. 4. 2

안녕하세요, 현림입니다. 오늘 글은 그냥 자연스럽게 시간 순서대로 적는 것이 편할 듯 합니다. 우선 저는 오늘 새벽 4시 즈음에 눈이 떠졌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아닌데, 요즘 들어 자꾸 일찍 잠이 깨는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은 친숙해진 노트북을 켜고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도형만들기 연습을 이어서 했습니다. 어제 기능들을 몇 번 시도했더니, 오늘은 손에 조금 익었는지 작업 속도가 조금은 빨라진 느낌이었어요. 위 사진에서 도형이 그려진 종이는 디자인 학원 다닐 때 받은 종이인데, 보관해두고 있었더니 오늘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어제보다 조금 복잡한 사물들이 등장하는데요, 눈금이 표시된 자 그리는 것과 그래프 그리는 것이 조금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해보았던 것이라 그런지..

[기록과 메모] 2021. 4. 1

108배 6일째입니다. 오늘은 살을 빼기 위해 108배를 두 번 했습니다. 절을 하는 동안에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긍정적인 좋은 에너지, 맑은 기운을 얻게 됩니다. 물론 절을 마치고 시간이 지나면 금방 세상 일에 휩쓸리게 되지만, 평소에 절을 하지 않을 때보다는 마음의 단단한 힘이 생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전에는 전에 들렀던 도장가게를 방문하여 추가로 한글도장을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5천원이었고 3~4분 안에 깔끔하게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회사 첫출근이 다음주 월요일로 미뤄졌기에, 그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면서 도장이 쓰이게 되겠지요. 아무튼 한문도장, 한글도장 모두 깔끔하게 새겨져서 든든합니다. 오후에는 미리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연습하기 위해 어제 산 노트북을 켰습니다. 예전에 디자인 학원..

[기록과 메모] 2021. 3. 31

(1부) : 안녕하세요~ 현림입니다. 오늘은 대형전자매장의 1층 테이블에 앉아 휴대폰으로 글을 씁니다. 오전에 어머니와 함께 2~3층 컴퓨터 매장을 둘러보고 나서 고민 끝에 삼성 노트북으로 하나 골랐습니다. 디자인 작업용 노트북이라 pc와는 사양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저는 주말에는 텃밭일로 인해 시골에 내려가야 할 일이 종종 있기에 노트북이 더 편리할 것 같아 노트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화면이 조금 작은 점이 단점인데, 나중에 큰 모니터와 연결해서 쓸 수도 있다고하니 돈 열심히 벌어서 모니터도 하나 사야겠어요. 지금 어머니께서는 먼저 집으로 향하시고 저는 노트북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결제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오후 2시에 제품이 도착한다고 하니, 이제 30분만 더 기다리면 됩니..

[기록과 메모] 2021. 3. 30

안녕하세요~ 현림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던(?) 108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네. 아직까지는 무사히 매일 하고 있답니다. 오늘로서 4일째 108배를 했습니다. 제가 지난 번에 괜히 108배 한다고 적었나 봅니다. 적고나서 보니 왠지 꾸준히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유튜브 틀어놓고 소리에 맞춰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면서 했습니다. 그래도 아침에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108배를 하고 보니,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이 들고 좋은 점이 많습니다. 이왕 하는 거 기분좋게 자발적으로 해야겠죠? 원래 이런 건 소리 없이 묵묵하게 해야하는데.. 블로그에 자랑처럼 올리는 것을 보면 저는 아직 내공이 부족하나 봅니다. 어쨌든 열심히 해볼게요. 오늘 오전에는 조금 바빴습니다. 대학졸업증..

[기록과 메모] 2021. 3. 28

안녕하세요~ 현림입니다. 저는 어제부터 108배를 시작했는데요, 어제 두 차례 108배를 하고 오늘도 이어서 108배를 했습니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마음을 다스리고 머리를 맑게 하기 위해, 그리고 저 자신을 겸손히 낮추기 위해 시작했어요. 108배는 정말 오랜만에 하게 된 것 같아요. 편안한 목소리의 108배 유튜브 동영상을 휴대폰으로 틀어놓고 천천히 하는데요, 가끔 다리가 약간 후들거릴 때도 있습니다. 매일 하는 것은 자신이 없고,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을 해봤습니다. 부담 없이 말이지요. 하고나면 조금은 더 겸손해지고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회사 첫 출근이 며칠 안 남은 저에게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평온함과 함께 전신운동도 동시에 되니까요. 오늘 아침에는 제가 목표로 삼을..

[회사일기] 2021. 3. 26

오늘은 회사의 대표님과 차 한잔 하기로 한 날입니다. 정식 출근일정은 변동될 수도 있지만, 우선은 4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답니다. 오늘의 미팅은 정식 출근하기 전에 가벼운 대화를 통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고, 저도 회사의 일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얻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원래 오전에 미팅시간을 잡아두었었는데, 대표님께서 조금 일이 생기셔서 오후 2시에 뵙기로 했습니다. 1시 40분 정도에 일찍 회사 앞에 도착한 저는 근처 벤치의자에 앉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mp3를 들으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혔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약속된 시간이 되어 저는 회사로 들어갔지요. 대표님께서 어서 오라시며 반겨주셨습니다. 커피를 마시게 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음료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직원분들과는 4월에 정식으로 ..